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류 맥킨타이어 (문단 편집) == 기타 == * 맥킨타이어의 대표적인 피니쉬 무브인 클레이모어는 재미있는 탄생 비화를 갖고있는 기술이다. [[https://youtu.be/qdPI-N3O_XY|본인 언급]]에 따르면, 클레이모어는 우연에 의해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3MB]] 시절 [[라이백]]과 3대1 핸디캡 매치를 하다가 일어난 실수에서 나온 건데, 경기가 시작하기 전 백스테이지에서 매우 타이트한 가죽 바지를 경기복으로 받았는데 입을때부터 ‘이거 왠지 자칫 잘못하면 바지 터지겠는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동료였던 [[진더 마할]]과 [[히스 슬레이터]]도 드류의 가죽 바지를 보고 “엉덩이 튼실하다!”라고 놀릴 정도였다고. 백스테이지에서 쉬려고 앉으려 하면 뭔가 터질려는 소리가 들려서 ‘이거 큰일 났다…’싶었으나 막상 경기에 나가서는 신경을 못쓰고 경기에 여념하다 빅 붓을 하려던 순간 본인의 바지가 생각났고, 한쪽 다리를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리는 순간 꽉 낀 바지가 터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어쩔 수 없이 어정쩡하게 다른쪽 발까지 들어올려서 싱글레그 드롭킥처럼 기술이 시전되었다. 그 이후 ‘백스테이지 돌아가면 이거 욕먹거나 쪽 당하겠다…’라고 생각하면서 경기가 끝나고 백스테이지로 향했는데 백스테이지에 있던 다른 선수들과 스탭들이 그 기술 뭐냐고 직접 만든거냐고 임팩트 멋있다 등등 반응이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 피니쉬 무브로 장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별개로 클레이모어는 [[로데릭 스트롱]]의 식 킥과 [[KENTA]]가 히데오 이타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사용한 샷건 킥과 동형기이다. 이런류의 기술은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기술로 보일수도 있지만, 클레이모어는 맥킨타이어의 타고난 기럭지와 인디에서 엄청나게 벌크업을 한 것에 의한 비주얼적인 육중함과, 임팩트 순간 발을 순간적으로 쭉 폄과 동시에 [[숀 마이클스]]의 스윗 친 뮤직처럼 허벅지를 손으로 쳐 '''쩌억- '''하는 호쾌한 타격음을 내어 임팩트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이 약점을 극복했다. * 별명은 [[빈스 맥마흔#s-2|맥맨]]타이어, 맥킨타[[잉여]], 맥잉여, [[잉금님]]. 과거 처음 WWE에서 푸쉬를 받던 당시 경기력이 엉망인데도 불구하고 푸쉬를 엄청 받는다고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굉장히 까였다. 오죽하면 [[셰이머스요]] 밈으로 대표되던 그 시절 [[셰이머스]] 급으로 역반응이 나왔을 정도. * 2010년에 사용했던 테마곡 "Broken dreams"는 역대급 퀄리티의 테마곡으로 팬들에게 평가받았지만 드류 맥킨타이어가 2017년에 다시 WWE로 복귀할 때 이 테마곡을 쓰지 않자 팬들은 상당히 아쉬워했다. 기존의 WWE 테마곡과 달리 전체적인 템포가 느리게 진행되다가 후렴구에 급격히 템포가 빨라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내다보니 팬들의 인상에 깊게 남는다. 이 테마곡과 함께 묵직하게 걸어오는 드류 맥킨타이어의 모습은 상술했듯이 온갖 역반응으로 까일 적에도 상당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파일:1544025515.jpg]] * [[셰이머스]]와 나이를 뛰어넘은 엄청난 절친이다. 7살이나 차이나는데도 불구하고[* [[셰이머스]]가 1978년생, 드류가 1985년생으로 셰이머스가 7살 연상이다.] 아일랜드의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인 IWW때부터 시작해서 틈만 나면 찰떡같이 붙어다녔다. 서로 가장 친한 사람 및 대립하고 싶은 상대, 그리고 태그팀 파트너를 하고 싶은 사람 등의 질문에 모두 서로를 택했을 정도. 더블린에서 [[정보기술|IT]] 관련 직종으로 고연봉을 받는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데도 셰이머스가 그것을 포기하면서까지 [[프로레슬링]]을 계속하게 하고, [[WWE]]에 입단하도록 권유한 것도 바로 드류일 정도. 덕분에 스토리상으로도 둘이 절친으로 자주 엮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2021년 각본상 대립때도 좋은 경기를 연달아 뽑아내며 경기 합 역시 굉장히 잘맞는다는 평[* 셰이머스가 경기력 부분에서 전성기에 왔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한게 드류랑 연달아 좋은 경기를 뽑아내면서 부터다. 실제 2021~22년까지 드류와의 5번의 싱글 매치 [[https://www.cagematch.net/?id=111&view=list&search=Sheamus|데이브 멜쳐 평점]]을 보면 3경기가 4.25성, 2번은 3.75성이라 수준급 경기가 보장되었다. 번외로, 이들이 포함된 다자간 경기는 2경기(그나마도 1경기는 로얄 럼블 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4성 이상이다.] * 그 외에도 [[영국]] 출신인 [[웨이드 바렛]]과는 인디시절부터 친한 사이여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대인 관계는 꽤 넓은 편이다.[* 이 둘과 인디시절부터 친했던 프랑스 출신의 '''마르커스 루이'''의 경우 WWE에 늦은 시기에 입단해 NXT에서만 활동하다 방출되었다.] 사교성이 상당히 좋은 듯. 다만 예외적으로 2014년 5월에는 백스테이지에서 [[신 카라]]와 마찰이 있었는데, 드류 맥킨타이어가 신 카라(후니코)에게 '''"인기많은 선수에게만 예의를 차린다"'''며 극렬히 디스했고 이에 신 카라가 발끈한 사건이다. 신 카라는 --백스테이지의 제왕답게--[* 실제로 [[셰이머스]]와 [[사이먼 고치]]를 실전 싸움에서 개박살냈고, 업계 최고참인 [[크리스 제리코]]에게까지 가리지 않고 선빵을 날린 싸움꾼이다.] 주먹다짐을 벌이려고 했지만 드류 맥킨타이어가 이를 무시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 의외라면 의외라고 할 수 있는데, [[브록 레스너]]가 높게 평가한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브록과의 인연은 [[3MB]]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어느 날 브록이 자신에게 다가와 "왜 네가 이런 괴상한 스테이블에 엮여있냐?"라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게다가 그 당시 드류는 지금 처럼 우락부락한 모습도 아니였는데도 말이다. 그 말이 드류 본인에겐 아주 큰 자극이 되었다고 하며, 로얄럼블부터 레슬매니아까지 대립하면서도 자신을 도전자로 인정해 준 브록 레스너에게 무척 감사한다는 말을 남겼다. * Broken Dreams 테마곡으로 활동할 당시, 등장할 때 타이탄트론을 몇 초간 먼저 비춰주는 특이한 연출이 있었다. [* 이러한 연출은 데뷔 초창기 [[크리스 매스터스]] 등에도 활용됐다.] * 무대에서 악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달리 인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알베르토 델 리오]]가 일반인과 시비가 붙어 싸웠을 때, 두 바늘을 꼬매야 하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중간에서 말렸다. 심지어 WWE에서 푸쉬를 받다 자버로 전락한 후에도 [[트위터]]에다가 단 한 번도 자신의 처지에 관해 불만을 표하는 멘션을 올린 적이 없으며, 그 흔한 비꼬는 멘션조차 찾아보기가 힘들다. '''"당신은 푸쉬를 받아야 한다"'''는 팬의 멘션에 '''"[[랜디 새비지|크림은 언젠가 위로 떠오르기 마련이죠]]"'''라며 재치있게 대답하는 센스도 갖췄다.--[[WWE 로얄럼블(2020)|그리고 진짜로 크림이]] [[WWE 레슬매니아 36|수면 위로 떠올랐다.]]-- * 서 2017년 레슬콘 슈퍼쇼 당시 10인 태그팀 매치에서 팀 오스프레이로 참가해 당시 기믹을 살려 묵묵히 카리스마있게 경기를 풀어나가다가 갑자기 댄스 오프가 시작되었고, 다른 선수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춤을 췄지만 --[[새미 캘러핸]]은 반전;;-- 드류 맥킨타이어는 코너에 앉아있으면서 그저 구경만 했었다. 하지만 [[https://youtu.be/vgOEDQCNtT4|관객들의 부름을 떨쳐내지 못하고 댄스를 추었다]]. --엄청 웃긴건 함정-- --하지만 이내 다시 기믹으로 돌아가 [[웨스 리|데즈몬드 재비어]]에게 헤드벗을 먹이면서 분위기를 깨버린 것도 함정-- * 순발력이나 위기 대처 능력 또한 매우 수준급이다. 인디 시절 EVOLVE 58에서 있었던 태그팀 타이틀 매치에서 당시 드류는 [[쟈니 가르가노]]와 타이틀 매치를 벌이던 중이었는데, 가르가노와의 합동 피니시 이 후 가르가-노-이스케이프에 상대 선수가 탭을 쳤지만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심판이 타임 키퍼에게 콜을 하지 않아 경기 종료 벨이 울리지 않았고, 이에 드류가 쟈니와 태그를 해 들어와 다시 상대방에게 기술을 걸어 탭을 받아냈지만 여전히 심판은 경기를 종료시키지 않았다.[* 드류와 쟈니가 승리하는 각본임은 분명했지만 심판쪽이든 어느 쪽이든 지시사항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틀림없지만 정확히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알 수 가 없다.] 이에 관객들은 분노하며 야유와 욕설을 퍼부어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만다. 그러자 드류는 마이크를 집어든 뒤 '이 경기가 [[Botchamania]]에 나와서는 안된다'라며[* 여담이지만 해당 경기는 Botchamania에서 2016년 보차경기 TOP 5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리고 드류의 말이 씨가 됐는지 결국 저 문제의 장면이 Botchamaia 315에 나오고 말았다...] 관객들 중 한명을 긴급히 불러내어 가르가노에게 다시 기술을 걸게했고--깨알같이 다치지 않게 살살 하라고 한다-- 관객이 탭을 치자 해설자 역할을 맡아 '탭을 받아내어 승리했습니다!'라며 소리를 질러 망한 분위기를 삽시간에 살려냈다.--이겼다고 방방뛰는 쟈니 가르가노의 찰진 연기력 또한 일품이다-- 뛰어난 센스와 유머감각이 버무려진 상당한 명장면이다. [[파일:ETZnT0xXgAAxIK_.jpg|width=66%]] * 2014년에 [[실드(WWE)|쉴드]]가 분열한 후 트위터에다가 '''"쉴드는 분열했지만 [[3MB]]는 영원할 것이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라는 메세지를 남겼으나, 얼마 못 가 드류 맥킨타이어와 [[진더 마할]]이 WWE에서 방출당한다. 그러나 후에 [[히스 슬레이터]]가 초대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이 되고, [[진더 마할]]이 [[WWE 챔피언십|WWE 챔피언]]이 되더니 본인은 [[NXT 챔피언십|NXT 챔피언]] 등극 이외에도 [[WWE 로얄럼블(2020)|로얄럼블]] 우승자가 되어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역사적인 영광을 안게 되었고 그 기쁨을 3MB 파트너인 [[히스 슬레이터]]가 함께 축하해주는 우정을 표현해주었다. [[https://www.instagram.com/p/B-n4h3OBNkd/|Congratulations brother.]] [[파일:82C9336F-2CDA-47EA-B0CD-EB810736E5BC.jpg]] * 인디 단체에서 자신을 다시 가다듬으면서 예전의 호리호리한 몸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벌크 업이 되어 [[브록 레스너]] 못지 않은 카리스마와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데, 3MB 동료이자 2017년에 역대급 푸쉬를 받았던 [[진더 마할]]처럼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그러나 드류는 [[3MB]]로 활동하던 때부터 어느 정도 벌크업을 하던 흔적이 보였고[* 데뷔 초와 비교해보면 일단 몸을 키우려고 살을 붙이는 과정을 거친게 보인다.] [[진더 마할]]과는 다르게 장기간에 걸쳐서 본인이 해낸 것이기 때문에 전후를 놓고 보면 확실하게 스테로이드를 무작정 사용했다고 볼 여지는 없다. 무엇보다 드류는 커리어 초반기의 미숙한 모습[* 다만 이 때도 힘 하나는 괜찮았던 게 파워형 기술을 사용할 때에는 제법 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진행능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욕을 먹었을 뿐.]을 점차 개선해 나가면서 현재는 기술구사력도 파워 하우스 중에서 손에 꼽히는 수준까지 올랐고 파워 하우스의 근본 바탕인 힘이나 완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보여주고 있다. 빈스의 급푸쉬로 띄우려던 파워 하우스 중에 기술을 구사하는 힘이 딸려서 스테로이드로 몸을 키웠다는 여론이 나오는 선수들과 대조적인 엄청난 파워의 소유자가 된 셈.[* 빈스가 계속 푸쉬를 주려던 [[caZXL|빅 캐스]]의 예를 떠올리면 비교가 쉽다. 빅 캐스 역시 드류와 마찬가지로 제법 괜찮은 외모와 떡대 좋은 피지컬, 그리고 준수한 현장 반응도의 소유자로 빈스가 전형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지만, 경기력이 구렸고 특히 자신의 몸의 절반도 안되는 [[REAL1|엔조 아모레]]를 밀리터리 프레스로 들 때조차 부들거릴 정도로 큰 덩치에 비해 완력이 미약했기에 악평을 들었고 결국 방출당하며 WWE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없었다.] 현재 드류의 힘은 그 [[빅 쇼]]와도 너끈히 합을 맞출 수 있는 정도다. * [[스코틀랜드]] [[사이코패스]] 기믹 시절엔 악역이다보니 과묵하고 무게감 있는 진중한 캐릭터 연기를 위해 마이크웍이 적은 편이었지만, 선역 전환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선 아주 재치있는 마이크웍을 보여주며 색다른 모습과 함께 인기 몰이의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현재 [[메인 이벤터]] 중에서 여러모로 균형잡힌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심리학 석사 출신이라는 꽤나 고학력의 레슬러라 그런지 스마트한 면모도 꽤 많이 보이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마이크웍도 준수하여 연기력 또한 평균 이상이다. 애초부터 마스크는 잘 생겼다고 '선택받은 자' 기믹 때부터 인정받아왔고 고생 끝에 한 벌크업 덕분에 엄청난 카리스마까지 장착하게 되었다. 데뷔 초에 지적받던 형편없는 경기력은 벌크업과 동시에 피나는 노력과 더불어 여러 인디단체를 구른 끝에 모두 극복하며 현재는 파워하우스형 선수는 물론이고 현 로스터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경기력의 보유자가 되었다.[* 실례로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그 경기력 안좋기로 유명한 [[로만 레인즈]]를 데리고도 경기운영을 말 그대로 캐리하며 수준급의 경기를 뽑아냈다.] 다만, 맥맨 가이에 되면서 챔피언쉽을 가질때 조금씩 역반응이 나오거나, 탑 페이스치고는 조금 아쉬운 관객 호응 능력--도서관장--이 약점으로 꼽혔지만, 챔피언쉽을 내려놓은 것과 관중 입장을 실시한 레슬매니아 37 전후로 과거에 했던 3! 2! 1! 무브를 부활시키면서 이 역시 극복하고 있는 추세. 또한 멘탈과 인성도 훌륭한 편으로 [[SNS]]로 이미지를 깎아 먹는 여타 선수들과 달리 재치있으면서 젠틀하게 SNS를 사용하는데다 위기대처능력도 여러 일화들에서 보여준 적이 있고 태도관련 문제를 전혀 일으키지 않는 등 차기 아이콘으로 부상할 자격을 두루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고루 받고 있다.[* [[데이브 멜처]] 또한 [[배런 코빈]]이 과도한 푸쉬를 받자 코빈보다 더 푸쉬를 받아야 되는 빅맨으로 드류를 꼽은 적이 있다.] * 링사이드 뉴스에 따르면 [[폴 헤이먼]]과 [[브록 레스너]]가 동시에 드류에 대한 프로모 자유권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수 본인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프로모를 진행하는 것은 상당한 특권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받는 드류의 푸쉬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892600&_rk=CFQ&exception_mode=recommend&page=|#]] * 2022년 2월부터는 푸시 전선에 약간의 걱정거리가 생겼는데, 매드캡 모스와의 경기에서 아찔한 사건이 있었다. 물론 모스는 피해자이며, 천운으로 큰 부상은 없었고 당사자와는 원만하게 화해했으나, 가뜩이나 드류에 대한 투자가 줄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하이미들이나 미들로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 완결된 [[네이버 웹툰]]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글 작업을 한 작가가 프로레슬링의 팬인데, 후기를 보면 드류를 가장 좋아하는 듯 하다. * [[IB 스포츠]]의 정승호 캐스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id=698678&listType=total|내용은 여기]] 다소 무거운 억양과는 다르게, 정승호 캐스터의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었다. 그리고 고국 스코틀랜드에서 FIFA 월드컵보다도 레슬매니아가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만 획득하면 [[WWE 그랜드슬램|그랜드슬램]]을 달성할수 있는 후보 선수다. * 고소 공포증이 있다. [[WWE 헬 인 어 셀(2020)]]에서 테이블로 추락하는 장면을 소화했는데,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에 가장 최악"이라고 밝혔다. 섬머솔트 플란챠를 비롯한 공중기를 꽤나 구사하는 선수기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WWE 상부는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WWE TLC(2020)]]에서 TLC매치를 시켰다.(...) * 원래도 조금 탈모가 있었지만.. 2020년 들어 탈모가 점점 심해지더니 2021년 2월 기준으로 머리 숱이 적어진 것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팬들은 이대로 가다가 외형적으로 [[배런 코빈]] No.2가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 중이다.[* 코빈은 드류와 한살차이 밖에 나지않는데 현재의 드류보다 훨씬 탈모가 심했던 코빈이 결국 전부 밀어버린 시기는 머리카락이 머리의 반쯤 밀려 있던 상황이었다.] 원형탈모는 눈에 띄지 않는데 M자로 점점 밀리면서 숱이 적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 [[스코틀랜드]] 출신 답게, 축구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스코틀랜드의 명문 축구팀인 [[레인저스 FC]]의 팬인데, 자신의 SNS 계정에 레인저스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쉽]] 55번째 우승 때 축하하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다. 게다가 [[WWE 챔피언쉽]] 벨트에 우승 축하 로고까지 박아서 올리기도 하였다.[[https://www.instagram.com/p/CMHs1M8BK0C/|링크]] *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WM7]] 당시 [[길(가수)|길]]이 [[로얄럼블]]을 언급하자 [[WWE 로얄럼블(2010)|로얄럼블 2010]]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는데 [[존 모리슨]]을 공격하는 모습과 [[매트 하디]]의 [[커터|트위스트 오브 페이트]]에 당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 태린 테럴과 이혼 후 다시 재혼을 했으며, 이번에도 아내는 미국인이라고 했다. 별 잡음없이 함께 잘 살고 있다. * 빈스 체제가 종식되고 트리플 H 체제가 시작되면서 챔피언 각본과는 멀어지고 이제는 셰이머스와의 태그팀 전선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트리플 H 체제의 유일한 피해자가 아니냐는 말도 오가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PkypQjJsPBA|참조]] 그러나 드류보다 더 큰 서사와 반응을 이끌어내고도 레슬매니아에서 드류와 똑같은 결말을 맞이한 [[코디 로즈]]를 보면 맞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